아브라함의 기도_하나님 앞에 '서다'
기도의 불을 다시 붙이고 싶다면, 우리는 ‘방법’이 아니라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창세기 18장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은 심판의 이야기 앞에서 도망치지 않고,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서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기도는 감정의 폭발이나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는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메시지에서는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가까이 나아가”
이 두 표현을 통해,
기도가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디에 서 있느냐의 문제임을 함께 묵상합니다.
기도가 식어 버린 것 같을 때,
말은 익숙한데 마음은 멀어졌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그 자리로 부르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서 사람을 데리고 나아가는 일입니다.
기도의 불이 꺼진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운 분들에게,
기도를 알고 있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중보자의 자리에 서고 싶은 모든 성도들에게
작은 불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약 인물 기도 시리즈
창세기 18 : 22-23 ㅣ 아브라함의 기도(1): 하나님 앞에 "서다"
설교: 김재덕 담임목사
2026년 1월 29일 오후 10:55by 김재덕